여천NCC 3공장, 연산 5만t 증설

입력 2009-04-13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천NCC는 전남 여수에 있는 제3공장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연산 5만t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천NCC 3공장 생산능력은 연산 40만 t에서 45만 t로 늘어나게 된다.

여천NCC 관계자는 "내년 5월경 증설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천NCC는 연산 181만 t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업체이다.

여천NCC는 또 55만 t 규모인 제2공장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경제성 분석에 나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증설작업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한편 LG화학도 지난해 10월 여수 나프타 분해공장의 생산규모를 현재의 연산 90만 t에서 100만 t으로 높이는 증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80,000
    • +3.44%
    • 이더리움
    • 2,823,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91,100
    • +1.36%
    • 리플
    • 3,485
    • +4.72%
    • 솔라나
    • 196,400
    • +7.62%
    • 에이다
    • 1,090
    • +5.01%
    • 이오스
    • 742
    • +0.54%
    • 트론
    • 327
    • -2.39%
    • 스텔라루멘
    • 410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86%
    • 체인링크
    • 20,230
    • +4.71%
    • 샌드박스
    • 420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