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CJ-자회사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진정되고 제품가격을 인상하는 등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최근 이뤄진 자사주 소각은 그룹의 주주정책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향후에도 추가적인 소각이나 배당을 통한 주주친화적 정책 기대
▲현대차-해외시장에서의 선전 지속 기대. 중국 정부의 자동차 시장 부양 정책으로 3월 중국 시장 판매량이 4만1881대로 증가했고 미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중. 미국 시장 점유율은 3월 4.9%. 전세계 자동차 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상대적 수혜가 집중될 전망. 중소형차 경쟁력이 높으며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현대차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
▲기업은행-최근 주총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상환우선주를 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서 자본 확충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 PF나 통화파생상품 등 부실화 우려가 높은 자산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효과 기대
▲호남석유-석유화학 제품 판매량과 제품 마진이 동시에 개선되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2009년 하반기부터 수요 강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석유화학 경기 상승 전망.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중동발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축소 역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중소형주>
▲삼성이미징-프리미엄 제품 라인업과 시장 세분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 효과로 2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 글로벌 시장점유율 역시 12.5% 수준까지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예상. 컴팩트 디카의 교체 수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삼성전자 영업망을 통한 유통체제 정비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태웅-자유단조 3사중 매출액이 가장 안정적으로 분산된 업체.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원자력분야가 풍력을 이은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 전기로 설비 구축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영업이익률이 대략 3%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코미팜-항암제 '코미녹스'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임상시험단계의 연구비를 지원받음. 차후 임상 진행 과정과 약품의 우수성을 통해 코미녹스의 본격적인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차입금이없어 재무적 리스크는 거의 없는 수준. 코미팜의 부채비율은 23.5%에 불과
▲금호석유-화학업종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고조. PBR 0.6 수준에 위치해 있는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판단. 합성고무의 가동률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
▲하나투어-환율 급락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 국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 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업계 1위에 따른 프리미엄이 강화되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 점유율 확대의 지속 기대
▲대한제강-거래량 부족에 대한 할인 요인이 액면분할 이후 지속적으로 해소되는 국면. 철근 판매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이후부터는 철강 성수기의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
▲다음-상반기 광고시장 업황 악화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트래픽 증가추세는 유지하고 있어 성수기인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 온라인광고 2위 사업자로서 유무선 융합 가속화에 따른 포털의 전략적 가치 부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