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기술 이전·공동개발 논의

입력 2022-12-29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CBT101’ 등 소개

▲차바이오텍 CI (사진제공=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 CI (사진제공=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은 2023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차바이오텍은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1대 1 미팅에서, 현재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기술이전·공동개발·투자유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이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 △난소기능부전 세포치료제 ‘CordSTEM-POI’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CBT-NPC’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 차바이오텍은 30여 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을 계획하고 있어 파트너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전략BD본부장은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 차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차바이오텍의 핵심기술과 주요 세포치료제 개발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22,000
    • -2.38%
    • 이더리움
    • 4,633,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2.91%
    • 리플
    • 1,909
    • -7.01%
    • 솔라나
    • 319,500
    • -5.16%
    • 에이다
    • 1,282
    • -8.03%
    • 이오스
    • 1,094
    • -4.54%
    • 트론
    • 268
    • -2.9%
    • 스텔라루멘
    • 613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04%
    • 체인링크
    • 23,810
    • -5.33%
    • 샌드박스
    • 834
    • -1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