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Ditto)’, 美 빌보드 차트 진입…‘하이프 보이’와 더블 차트인

입력 2022-12-29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도어)
▲(사진제공=어도어)

그룹 뉴진스의 선공개 곡 ‘디토(Ditt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 수록곡 ‘디토’는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했다.

앞서 발표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67위, 131위에 안착했다. ‘하이프 보이’가 해당 차트에서 20주 연속 차트인하며, 뉴진스는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가장 오랜 기간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곡을 올린 가수로 남게 됐다.

이 밖에도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00위권 진입 기록이 없거나 빌보드 지정 6개 차트 톱10에 오른 기록이 없는 신예 아티스트의 앨범을 대상으로 하는 차트 ‘히트시커스 앨범’ 21위에 올랐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이머징 아티스트’에서도 22위를 기록했다.

한편 ‘디토’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주간 차트(집계 기간 12월 19~25일)에서 정상에 오른 뉴진스는 다음 달 2일 싱글 앨범 ‘오엠지’를 발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86,000
    • +1.11%
    • 이더리움
    • 4,923,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71%
    • 리플
    • 2,043
    • +6.24%
    • 솔라나
    • 330,900
    • +2.54%
    • 에이다
    • 1,413
    • +8.36%
    • 이오스
    • 1,127
    • +1.53%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7
    • +1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1.68%
    • 체인링크
    • 24,680
    • +2.45%
    • 샌드박스
    • 863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