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화점이나 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 가구를 TV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판매하는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는 까사미아가 생산을 담당하고 GS홈쇼핑이 판매하는 공동 기획 브랜드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로맨틱하고 우아한 까사미아의 품질과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헤리티지 가죽 소파는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클래식한 광택처리, 최소한의 가죽 절개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좌판과 등 쿠션 등에 항균 기능이 있는 듀폰사의 타이백 원단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GS홈쇼핑 임원호 상무는 "장기화 되고 있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만든 상품을 사서 오래 쓰자'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면서 "GS홈쇼핑은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S홈쇼핑은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 침구'의 봄 신상품도 오는 16일 오후 3시 35분부터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