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3000만 원 전달

입력 2022-12-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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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하 수방사령관(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오른쪽)이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김규하 수방사령관(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오른쪽)이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8일 서울 수도방위사령부에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수도방위사령부와 꾸준히 자매결연을 이어오면서 지속해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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