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사람의 형태나 행동(스마일)을 기억하는 ‘얼굴인식’ 기능을 넘어서 특정 사람을 기억하고 구별하는 ‘얼굴 인증’ 첨단 기능을 갖춘 디카가 올 4월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시 LCD화면에 피사체의 이름이 나타나면서 자동으로 초첨과 노출을 맞춰주는 ‘얼굴인증’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한 최첨단 인공지능 디카 ‘루믹스 ZS3’, ‘루믹스 FX48’, ‘루믹스 FX580’ 3종을 출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