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조코바 품목허가 신청 소식에 나란히 강세다.
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37%(1450원) 상승한 2만9400원, 일동홀딩스는 전일보다 3035%(650원) 오른 2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일동제약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코바정 125밀리그램'(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을 코로나19 감염을 대상 질환으로 해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경증·중등증의 코로나19 증상을 가진 백신을 접종한 환자 집단의 임상시험에서 내약성 및 효과를 입증했다"고 했다.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개발한 조코바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 시 필요한 바이러스 단백질 분해 효소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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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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