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건설, 두바이 10년간 1경원 투자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3-01-05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세계 3대 도시’ 도약을 위해 10년 동안 1경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집행한다는 소식에 금호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후 2시 41분 현재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군주 겸 UAE 총리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을 추인했다”며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세계 3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총 100개 프로젝트로 이뤄진 D33 규모는 32조디르함(1경1075조 원)에 이른다.

앞서 금호건설은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와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 공사 등을 수주한 바 있다. 두바이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0,000
    • -0.17%
    • 이더리움
    • 4,79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1.69%
    • 리플
    • 2,076
    • +4.16%
    • 솔라나
    • 352,600
    • +0.31%
    • 에이다
    • 1,469
    • +1.17%
    • 이오스
    • 1,167
    • -4.58%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7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61%
    • 체인링크
    • 25,610
    • +6.71%
    • 샌드박스
    • 1,064
    • +2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