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캐릭터 스포츠게임 '스파이크걸즈'가 실시한 첫 클럽챔피온십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이크걸즈의 제 1회 클럽챔피온십은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결승전을 치렀다.
1위를 차지한 '구멍걸즈'팀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2위와 3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각각 90만원과 6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MVP는 경기에서 활약한 유저(아이디:츤데)에게 돌아갔고 상과 함께 게임머니 100만 링을 증정했고 경기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스파이크걸즈 머그컵과 비치 타월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스파이크걸즈' 브랜드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동영상 및 사진 등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