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줌마파워’ 를 내세운 슈퍼우먼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기 보다 당당한 자신의 일을 통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의류쇼핑몰 ‘다니러브(www.danilove.co.kr)’는 세련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으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 여성의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에도 하루 평균 매출이 3천만원을 웃돌며 월 매출이 10억 정도에 달한다.
여섯 살 딸을 둔 평범한 주부에서 CEO로 변신에 성공한 다니러브 이방희 대표(사진). 그녀 역시 ‘줌마파워’ 로 활약하는 슈퍼우먼이다.
초기자본 500만원으로 혼자 힘으로 시작해, 지금은 20명 직원의 대표가 된 이방희 사장은 상품 업데이트에서부터 모델에 이르기까지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공 뒤에는 힘든 시기를 이겨낸 이 대표의 ‘줌마파워’가 있었다. 위기에 더욱 돋보이는 끈기와 근성을 가지고 패션 업계의 트렌드 분석을 통한 꾸준한 업데이트로 일궈낸 성과였다.
다니러브는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에 맞춘 스타일에서 벗어나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편하게 입으면서 세련됨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번 찾은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을 통해 상품 입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니러브의 제품은 한 철 동안만 입을 수 있는 단기 아이템이 아닌 여러 해 동안 무리 없이 입을 수 있어 퀄리티가 높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악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