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수자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14일 ㈜한양은 파주 교하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일산 탄현역 인근에 마련한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서 오는 17일 오후 2시 한지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허밍’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한지혜는 최근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데뷔하여 여러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지혜는 현재 한양 수자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김진만, 최병길 연출, 나연숙 극본)’에서 시대의 아픔과 두 가문의 복수 사이에서 희생당했던 비련의 여인인 ‘지현’역을 열연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한양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한지혜 팬사인회를 마련했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에서는 팬사인회 외에도 내방 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파주 교하신도시 A4블록에 지어지는 한양수자인의 시공과 시행은 ㈜한양이 맡았으며 주택형은 85.38㎡~149.32㎡까지 총 8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분양세대 수는 13개동 780세대, 청약접수는 4월 22일~24일이다. 문의) 031-9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