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설 맞아 샴페인·와인·위스키 선물세트 32종 출시

입력 2023-01-09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터리커)
(사진제공=인터리커)

종합 주류 전문 기업 인터리커는 설날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3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비롯해 전 세계 프랑스 보르도 판매 1위 와인 무똥까데와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와 프랑스의 로칠드가 합작으로 만든 와인 브랜드 까로,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 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 지난 추석 때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인기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

골든블랑은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세트로 각각 나눠 출시한다. 샴페인 세트는 프랑스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인 래만 글라스가 제작한 샴페인 잔이 들어 있으며,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세트는 투명도가 매우 높고 깨질 염려가 없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샴페인 잔이 포함됐다.

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브랜드로 구성했다.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는 샤또 무똥 로칠드의 막내 브랜드답게 보르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들의 와인들로 구성된 와인들을 선물 패키지에 담았다. 이밖에 세계 1위 와인 유튜버 와인킹이 극찬한 칠레 와인 크로마스와 아르헨티나 와인까로의 ‘아만까야’ 등을 설날 선물세트로 준비됐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오리지널과 12년 세트 2종이 판매되며, 각 세트에는 영국에서 생산된 ‘글렌캐런 글래스’ 2개가 포함됐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주종을 선택할 수 있고, 4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터리커)
(사진제공=인터리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72,000
    • -4.59%
    • 이더리움
    • 4,110,000
    • -8.3%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13.7%
    • 리플
    • 579
    • -9.67%
    • 솔라나
    • 179,300
    • -6.13%
    • 에이다
    • 477
    • -14.36%
    • 이오스
    • 653
    • -14.75%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840
    • -13.96%
    • 체인링크
    • 16,230
    • -12.74%
    • 샌드박스
    • 364
    • -1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