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C 제품 발매

입력 2009-04-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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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바르는 비타민C '얼라이브퓨어C세럼'을 새롭게 발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얼라이브퓨어C세럼은 피부에 순수 비타민C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 하며,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생기 있는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공기와 빛, 열 등에 약하고, 특히 수용액 상태에서 쉽게 파괴된다.

하지만 얼라이브퓨어C세럼의 비타민C는 특허 받은 비타민 상온보존기술을 통해 안정된 구조체로 완성시켜,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오일코팅기술을 통해 피부의 친화력과 흡수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수용성 베이스 안정화 공법을 통해 끈적임 없는 산뜻함과 촉촉함을 남긴다.

실제로,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최악의 조건에서 80% 이상의 비타민C가 수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입증했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항노화, 미백, 탄력 등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얼라이브퓨어C세럼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대표 김삼)가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판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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