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넥스트, 핑거랩스와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도시’ 생태계 확장 박차

입력 2023-01-1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시에서 핑거랩스 유명 IP 기반 인기 프로젝트 선보일 예정
멤버십 기반 보상 이벤트 ‘도시 탐사’로 다양한 혜택 제공

▲라인넥스트가 FSN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핑거랩스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를 통한 NFT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라인넥스트)
▲라인넥스트가 FSN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핑거랩스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를 통한 NFT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라인넥스트)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넥스트가 FSN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핑거랩스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를 통한 NFT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핑거랩스는 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의 블록체인 사업 담당 자회사로, 여성 케이팝 아티스트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롯데홈쇼핑의 첫 멤버십 NFT 프로젝트 ‘벨리곰’ 등 다양한 협업 NFT 프로젝트를 론칭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NFT 프로젝트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NFT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라인 넥스트가 운영하는 NFT 플랫폼 도시의 글로벌 유저들에게 핑거랩스의 블루칩 NFT를 포함한 유명 IP 기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도시 유저들이 이벤트에 참가해 NFT를 획득할 수 있는 ‘도시 탐사(DOSI Adventure)’에서 핑거랩스의 NF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또한, 핑거랩스가 운영하는 ‘페이버 얼라이언스(Favor Alliance)’ IP와 협업해 도시의 NFT 기반 멤버십인 ‘도시 시티즌(DOSI Citizen)’의 한정판 NFT를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핑거랩스와 함께, 인기 있는 블루칩 NFT 뿐만 아니라, NFT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IP를 활용한 새로운 NFT를 선보여 글로벌 유저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는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 두 기업의 협력이 NFT 산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4,000
    • -4.36%
    • 이더리움
    • 4,684,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4.59%
    • 리플
    • 1,899
    • -7.64%
    • 솔라나
    • 324,700
    • -7.28%
    • 에이다
    • 1,302
    • -10.52%
    • 이오스
    • 1,146
    • -0.78%
    • 트론
    • 270
    • -7.22%
    • 스텔라루멘
    • 628
    • -1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5.33%
    • 체인링크
    • 23,500
    • -9.3%
    • 샌드박스
    • 879
    • -1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