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UAE 우주 협력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 동행

입력 2023-01-10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尹 14~17일 UAE 국빈방문서 우주 협력 강화 예정
김대기 파견 때 "UAE 함께 우주개발 발전 가능" 귀띔
UAE, 포럼 열어 미국 등 우주관계자 모아 협력 목소리
경제사절단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한국항공우주 대표
올해 말 우주항공청 가동 등 우주개발 본격화 바탕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년까지의 정책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년까지의 정책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우주개발 협력에 나선다. 오는 14~17일 UAE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가 함께한다.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0일 청사에서 윤 대통령 순방 일정 관련 브리핑에 나서 “이번 국빈 방문에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기업과 함께하는 경제 중심 정상외교를 통해 원자력발전, 에너지, 방위산업, 기후변화, 우주, 보건·의료, 스마트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UAE와의 주요 협력 분야인 원전과 에너지, 방산 등 외에 우주가 새로 포함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직접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우주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이후 지난달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UAE 특사로 파견했는데, 협의 내용은 비공개로 부쳤지만 대통령실은 본지에 우주개발 협력 여지가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관련기사 : 尹 2번째 UAE 특사, ‘우주경제 협력?’)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당시 본지에 “우주항공청 설립 준비가 추진 중이고 국가우주위원회의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도 마치지 않은 상태라 특정국과 특정 협력 사업을 한다는 말을 할 수 없는 단계”라면서도 “UAE는 우주개발에 비교적 최근에 뛰어든 국가로 우리나라와 함께 발전할 수 있고, 이외 다른 나라들과도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UAE도 우주항공 분야에 힘을 싣고 있다. 달 탐사로봇을 탑재한 발사체 발사에 성공했고, 인도와 우주기술 스타트업 합작투자, 프랑스국립우주센터(CNES)와 우주 기후관측소 출범 협약 체결, 필리핀 우죽과 우주 과학기술 협력 증진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아부다비 스페이스 디베이트 포럼’을 열어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47개국 400여명의 우주 관계자들을 불러 모아 우주 선진국·신흥국 협력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UAE 우주개발 협력을 위해 윤 대통령과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는 김대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와 강구영 한국항공우주 대표가 함께한다. 두 기업 모두 우주선과 항공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 20개 대기업에 포함돼있다.

정부는 올해 말 가동을 목표로 우주항공청 설립을 준비하고 있고, 윤 대통령이 위원장으로서 직접 국가우주위원회를 이끄는 우주개발진흥법 개정도 추진한다.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되는 대로 UA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5]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80,000
    • -2.22%
    • 이더리움
    • 3,05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1.09%
    • 리플
    • 2,135
    • -0.56%
    • 솔라나
    • 127,500
    • -1.54%
    • 에이다
    • 395
    • -2.23%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5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76%
    • 체인링크
    • 12,850
    • -1.91%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