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충분한 대화부터 시도하겠다"

입력 2009-04-1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기자회견 "사측 구조조정안은 죽음의 초대일 뿐" 주장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15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직원 정리해고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노력을 기울려 사측과 충분한 대화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조는 사측이 제시하고 있는 2646여명에 대한 구조조정안은 받아 드릴 수 없으며,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한계를 넘어서는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노조는 "노조와 성실한 협의 없이 2646명을 해고하겠다는 일방적 발표는 대화의 진정성을 찾을 수 없다"며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만천하에 선언한 후에 대화를 하자는 것은 소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죽음에의 초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쌍용차 노조는 지난 13~14일 조합원 97.5%가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86.1%의 찬성으로 총파업 쟁의 행위를 가결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8일 조기 기업회생을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이후 인력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관리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은 대리~부장직급에 해당하는 관리직을 대상이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2]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1.2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1,000
    • -1.03%
    • 이더리움
    • 3,14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0%
    • 리플
    • 2,140
    • -0.42%
    • 솔라나
    • 129,900
    • -0.76%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
    • 체인링크
    • 13,220
    • -0.3%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