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근 가톨릭 암병원장, ‘암예방 건강대학’ 특강

입력 2009-04-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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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에서는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전달은 물론 예방 가능한 암을 예방하고 조기검진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가톨릭 암병원은 지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서초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암예방 건강대학’ 학술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후근 암병원장은 ‘암예방 건강대학’의 개강 첫날 강사로 참여해 가톨릭 암병원에 대한 소개는 물론 ‘암을 올바로 알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암예방 건강대학에서는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 등 5대 암을 비롯한 기타 암에 대한 교육부터 암의 조기검진, 원인, 예방, 항암요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가톨릭 암병원은 4월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에도 매주 화요일마다 ‘암예방 건강대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서초구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강좌를 수강한 1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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