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호-현숙, 결별설 솔솔…럽스타그램 모두 삭제

입력 2023-01-15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는 솔로' 11기 영호 현숙. (출처=SBS Plus, ENA '나는 SOLO' 캡처)
▲'나는 솔로' 11기 영호 현숙. (출처=SBS Plus, ENA '나는 SOLO' 캡처)

‘나는 솔로’ 11기 커플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5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호와 현숙 일명 ‘똥개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1기의 유일한 커플이었다.

결별설은 두 사람의 SNS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함께 올린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기 때문. 특히 이들의 커플 애칭 ‘똥개 커플’도 모두 삭제됐다.

보통 커플이 결별했을 경우 열애의 흔적인 럽스타그램을 모두 정리하는 만큼, 두 사람 역시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이다. 또한 두 사람이 팔로우 역시 정리한 것에 “결별이 확실하다”라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호는 최근 치과의사로서 바쁜 일상을 공유하며 “이겨내자”, “괜찮아”, “다운되지 마” 등 스스로를 다독이는 듯한 문구를 남겨 결별설에 힘을 더 했다.

결별설이 빠르게 퍼지면서 이들의 SNS에는 결별을 확인하고자 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영호와 현숙은 ‘나는 솔로’ 커플 매칭 후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공유하며 달달한 연애를 이어온 바 있다. 이들은 1살차이 연상 연하로 영호는 치과의사, 현숙은 스포츠 패션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391,000
    • -1.08%
    • 이더리움
    • 4,05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1.39%
    • 리플
    • 4,041
    • -3.72%
    • 솔라나
    • 278,000
    • -5.7%
    • 에이다
    • 1,222
    • +3.47%
    • 이오스
    • 960
    • -0.31%
    • 트론
    • 369
    • +2.5%
    • 스텔라루멘
    • 51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1.35%
    • 체인링크
    • 28,580
    • -1.31%
    • 샌드박스
    • 592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