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기·수소차 충전사업 진출…농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확충 나서

입력 2023-0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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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 종합영농센타주유소 내 농협전기차충전소 1호점 전경. (사진제공=농)
▲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 종합영농센타주유소 내 농협전기차충전소 1호점 전경. (사진제공=농)

농협이 전기·수소차 충전사업에 진출한다.

16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기·수소차 충전소 사업 승인을 획득, 본격적으로 농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주유소 내 부대시설로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승인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수소연료 공급시설 설치’ 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3월부터 환경부 주관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참여해 전기차충전소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이천농협을 시작으로 현재 진천·남청주·전주·정동농협까지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 화물차, 농기계 보급으로 농업인의 친환경차 충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농식품부 사업 승인으로 농협 주유소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자재센터 등으로 전기·수소차 충전소를 확충해 나간다는 것이 농협경제지주의 설명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농촌지역 주민과 농촌을 찾는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인프라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농식품부의 승인을 계기로 농협경제지주가 농촌지역 신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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