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매력적 밸류에이션과 실적 모멘텀을 감안 시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며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내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분기 업종 내 가장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PF 지급 보증액을 감안한 EV/EBITDA 기준 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업종평균 대비 24.3%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며 “공사 진행 및 PF 감소 노력을 감안해 PF 지급 보증액에 대한 부담율을 70%로 가정하더라도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업종 평균 대비 16.4% 저평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