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채시작 페이지' 서비스 오픈

입력 2009-04-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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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 한데 모아

상반기 공채가 한창인 요즘 채용 공고 확인, 자소서 작성, 면접 준비 등으로 구직자의 하루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특히, 올해는 극심한 취업난으로 그 어느 때보다 취업 성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데,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취업 자료를 찾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구직자의 하소연이 늘고 있다.

이런 구직자의 편의를 돕고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공채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데 모은‘공채시작페이지’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사람인을 포함한 각 취업사이트, 커뮤니티, 대학전산망, 기업 채용홈페이지 등 유용한 정보들의 링크를 한 페이지에 통합, 정리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2009 상반기 공채관, 자소서작성법, 면접후기, 취업 관련 동영상 강좌, 취업뉴스 등 27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사람인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사람인 이용자는“거의 모든 취업 콘텐츠를 담고 있어, 공채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편리하다” 라며 “구직자를 위해 경쟁사의 사이트 정보까지 알려주는 모습에서 매우 신뢰가 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복잡한 사진편집 프로그램 없이도 온라인 입사지원시 빠르고 편리하게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한‘사진크기 조정’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사진 파일을 올린 후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원하는 크기의 영역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 유용하다. 더불어 원하는 사이즈를 직접 입력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편집이 완료된 사진은 PC에 다운로드하여 원하는 이력서에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그룹공채 요점정리’, ‘대규모 공채일정’, ‘대규모인턴프로세스’ 등 구직자의 공채 준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이번 서비스로 구직자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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