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봄철 데이트 시즌을 맞아 CGV 프리미엄 영화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의 시네마 서비스는 이 달 30일까지 CGV의 프리미엄 영화관 '골드 클래스'와 '시네 드 쉐프'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최대 20% 할인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카드 회원은 기본할인(일반카드 5%, 플래티넘 이상 카드 10%)에 5% 쿠폰 추가할인과 M포인트 5% 차감결제까지 최대 2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CGV 프리미엄 영화관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할인 전 이용금액은 골드 클래스는 3만원, 시네 드 쉐프는 코스종류에 따라 6∼13만원이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이용권은 구매 후 1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반 영화관에서 체험할 수 없는 고품격 시네마 서비스를 회원에게 부담없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