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사우디와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할 것"

입력 2023-01-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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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방문한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양국 간 인프라 투자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 장관은 “지난 11월 왕세자님 방한 시 영예수행으로 양국 협력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 프로젝트 진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며 그간 네옴 철도협력(현대로템-사투자부) 및 모듈러 주택협력(삼성물산-사국부펀드) MOU 체결 등 주요 성과를 칼리드 알 팔레 장관과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은 사우디 ‘비전2030’ 중점 협력국인 만큼, 정부와 민간이 함께 네트워크를 보다 밀접하게 구축하고 양국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구상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한국과 건설 인프라는 물론, 디지털 인프라, 모빌리티 등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세계경제포럼(WEF)의 UAM, 新모빌리티, 스마트시티 관련 세션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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