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인원 감축 소식에 내림세

입력 2023-01-19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리해고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89% 하락한 23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3분기가 지나기 전 직원 1만 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5%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7월에도 1000명 이내의 직원을 정리해고 한 바 있다.

나델라 CEO는 정리해고 사유에 대해 “거시경제적 환경과 소비자 요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모더나는 3.32% 상승한 197.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모더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해 임상 시험을 한 결과 83.7%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60세 이상 성인 3만7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중 64명이 RSA에 걸렸는데 백신이 기침 또는 고열 등 최소 2개 증상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토허제' 강남 3구·용산구 집값 묶였지만 목동·여의도는 '들썩' [토허제 재지정 한달①]
  • '관세전쟁 선방' 삼성ㆍSK, 2분기가 걱정
  • 콜드플레이→BTS도 서울 떠난다…'고양'은 왜 스타들의 성지가 됐나 [이슈크래커]
  • 알테쉬, 초저가 무기로 공급…유통업계 타격 불가피[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中)]
  • 음주운전자에게 "음주운전 왜 하세요?" 물어봤더니 [데이터클립]
  • ‘빈자의 교황’ 프란치스코, 88세 일기로 선종…포용·섬김의 리더십으로 사랑받아
  • “지지 후보 없다” 결국 이재명 선택?…AI “10중 6명 흡수”
  • C1의 '불꽃야구' 오늘(22일) 고척돔 첫 직관 티켓팅…예매처ㆍ예매 시간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70,000
    • +1.3%
    • 이더리움
    • 2,277,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0.72%
    • 리플
    • 2,989
    • -1.94%
    • 솔라나
    • 200,300
    • -0.69%
    • 에이다
    • 899
    • -2.39%
    • 이오스
    • 907
    • -3.3%
    • 트론
    • 356
    • +1.71%
    • 스텔라루멘
    • 353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460
    • -1.03%
    • 체인링크
    • 18,780
    • -3.4%
    • 샌드박스
    • 386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