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문서출력 아웃소싱 서비스인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Managed Printing Service)에 최적화된 기업용 초
MPS는 출력과 관련된 모든 사무환경을 아웃소싱하는 개념으로 프린터, 복합기 등 기업의 모든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 장비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되는데 비용절감을 위해 최근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멀티익스프레스 6545N’은 8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MPS에 필요한 문서 관리 솔루션, 장비 관리 솔루션과 네트워크 기능 등이 탑재된 기업 문서 환경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장당 과금 솔루션인 카운쓰루(CounThru™), 문서 관리 솔루션인 스마쓰루(SmarThru™)와 원격 장비 관리 솔루션인 싱크쓰루(SyncThru™)는 물론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솔루션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멀티익스프레스 6545N은 다량의 출력이 요구되는 사무 환경에 맞춰 분당 43매의 빠른 출력 속도에, 양면 인쇄 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 최대 3240매까지 넣을 수 있어 용지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인 대용량 급지 장치와 출력된 문서를 빠르게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자동문서분류장치를 옵션으로 장착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7인치 터치형 컬러 LCD 창은 복잡한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