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종원, 5년 자취러 커튼 안 다는 이유…"4년간 반지하 살이"

입력 2023-01-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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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종원.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우 이종원이 커튼을 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종원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원은 커튼이 달리지 않는 방에서 햇빛으로 인해 이르게 눈을 떴다. 그는 “해를 너무 좋아해서 커튼 없이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집은 이종원의 취향으로 가득했다. LP판과 턴테이블, 향수, 필름 카메라, 다양한 카펫, 그림 등이 모여 보헤미안 감성을 불러왔다.

이종원은 “혼자 산 지 5년 차다. 저희 집은 수많은 취향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공간”이라며 “이 집에 와서 진짜 행복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 살아봤다. 햇빛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잘 드는 집도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있는 반지하였다. 거기선 아예 햇빛을 못 봤다. 여기 이사 오고 해를 맞으며 눈을 뜨는 게 정말 좋았다”라며 “계속 커튼을 안 달 거 같다. 따스하고 너무 좋다. 겨우 1년 살았는데 너무 신난다.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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