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사전 오픈 행사 개최

입력 2023-01-2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 사전 오픈 행사 (사진제공=쌍용건설)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 사전 오픈 행사 (사진제공=쌍용건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새 랜드마크가 될 특급호텔이 위용을 드러냈다.

쌍용건설은 내달 준공을 앞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Royal Atlantis Resort&Residences) 사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주처와 호텔 주관으로 3일간 진행된 사전 오픈 행사에는 호텔 객실 투숙 외 수영장, 수상 스포츠, 워터파크인 Aquaventure, 최고급 식당 이용 등 다양한 사전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8년 이후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비욘세(Beyonce)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행사에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김기명 대표이사가 공식 초청 인사로 참석해 호텔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출장 기간 중 두바이투자청(ICD) 부대표 등 발주처 최고경영자 면담 일정도 진행했다.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는 두바이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섬에 44층 규모 호텔 3개 동, 795실과 39층 규모 레지던스 3개 동 231가구를 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호텔에는 109개의 수영장과 아쿠아리움 등 초호화 시설이 조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12월 당시 쌍용건설 최대주주(현 2대 주주)인 ICD가 발주했다. 쌍용건설은 프로젝트 주관사로서 벨기에 베식스(Besix)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36,000
    • -2.21%
    • 이더리움
    • 4,641,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07%
    • 리플
    • 1,931
    • -3.69%
    • 솔라나
    • 321,400
    • -2.93%
    • 에이다
    • 1,327
    • -2.21%
    • 이오스
    • 1,101
    • -3.2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2
    • -1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31%
    • 체인링크
    • 23,980
    • -2.44%
    • 샌드박스
    • 825
    • -1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