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아르헨 리튬 소금호수 개발 프로젝트에 6400억원 지원

입력 2023-01-26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63만대 생산 가능…"경쟁력 강화 기대"

▲무보는 26일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무보는 26일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아르헨티나의 리튬 소금호수 개발 프로젝트에 5억2000만 달러(한화 약 6400억 원)에 달하는 금융 지원에 나섰다.

무보는 26일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까지 총 5만 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에 공급이 가능한 프로젝트다.

5만 톤 규모의 리튬이면 전기차를 63만대 생산할 수 있다. 무보는 2단계 사업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무보는 이번 금융 지원이 국내 기업의 핵심광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등 새로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을 제공했다고 치켜세웠다.

특히 전기차 사업의 성장으로 리튬 등 핵심광물 확보가 필요한 가운데, 무보의 지원으로 국내 기업이 리튬 공급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거로 전망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도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전 세계가 국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신산업 핵심광물 중 하나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공사가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며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원자재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배터리,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8,000
    • -1.86%
    • 이더리움
    • 3,08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1.72%
    • 리플
    • 2,100
    • -3.05%
    • 솔라나
    • 129,000
    • -1.38%
    • 에이다
    • 400
    • -1.96%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6.2%
    • 체인링크
    • 13,060
    • -1.7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