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지난해 '무인사진관ㆍ코인노래방'... 무인 매장이 대세

입력 2023-01-26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주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전문화 매장도 인기

무인사진관 코인노래방과 같은 무인화 매장이 지난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KB국민카드는 26일 자사 회원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해 1년 매출액과 신규 카드가맹점 자료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무인 사진관의 KB카드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271%를 기록했다. 지난해 새로 영업을 개시한 가맹점 수가 전년 말 기준 유효가맹점 수 규모의 54%에 달했다.

무인화 매장에 해당하는 코인노래방도 지난해 매출액이 115% 증가했다. 신규 가맹점 수는 전년 말 가맹점수 규모의 28% 수준이었다.

무인 사진관과 코인노래방 모두 매장도 많이 늘었고 소비자도 많이 찾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정 상품에 초점을 맞춘 전문화 매장도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맥주전문점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283%에 달했고, 초밥전문점 매출 증가율도 59%로 높았다. 신규 가맹점 비중도 각각 전년 말 대비 60%, 41%로 컸다.

다만, 아이스크림전문점의 경우 신규 가맹점 비중이 2021년 말 대비 24%에 달할 정도로 많은 가게가 문을 열었지만, 업종 매출액 증가율은 11%에 그쳤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의 영향에서 회복하거나 새롭게 부상하는 업종들을 분석해 올해 이어질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향후 소비업종 중 주요 세부 업종 기준으로 월별 동향을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06,000
    • -0.97%
    • 이더리움
    • 2,706,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95%
    • 리플
    • 3,039
    • -2.75%
    • 솔라나
    • 176,500
    • -5.01%
    • 에이다
    • 967
    • -3.01%
    • 이오스
    • 1,197
    • +0.93%
    • 트론
    • 348
    • +0%
    • 스텔라루멘
    • 388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760
    • -2.14%
    • 체인링크
    • 19,370
    • -3.34%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