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펀드시황] 국내 주식형 설정액 사흘째 감소

입력 2009-04-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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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사흘째 감소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의 경우 나흘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865억원 줄어든 139조8375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1815억원으로 전일보다 884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9억원 늘어난 54조6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3135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2334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801억원 감소한 96조7896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에 22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 1'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에는 각각 19억원, 7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삼성투신운용의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_A'와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_C 1'에 각각 26억원, 12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삼성투신운용의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종류형 1CF클래스'와 해외주식형 중 JP모간자산운용의 'JP모간러시아주식종류형자 1A'에서 108억원, 16억원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사흘째 자금이 유입, 6930억원 늘어난 34조332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610억원이 증가한 35조58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8140억원 줄어든 122조64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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