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토피아, 201강종 점유율 1위…中 리오프닝 철강 수혜 기대에 상승세

입력 2023-01-27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토피아가 강세다. 중국 경기 회복세로 국제 철강가격이 반등하면서 세토피아의 철강사업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 38분 세토피아는 전 거래일 대비 10.53% 오른 14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과 건설시장 회복에 힘입어 업계에서는 국내 철강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주(9∼13일) 중국 내 철강 가격은 전 품목에서 모두 전주 대비 상승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도 원자잿값 강세와 철강사의 가격 인상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국내 철강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세토피아는 최근 제이슨앤컴퍼니 인수로 철강 신사업을 통한 실적 모멘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이슨앤컴퍼니는 201 강종 제품에서 17년 이상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부터 스테인리스 제품 주문량이 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매출 확대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7,000
    • +0.72%
    • 이더리움
    • 4,913,000
    • +7.41%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98%
    • 리플
    • 1,979
    • +5.89%
    • 솔라나
    • 339,100
    • -0.12%
    • 에이다
    • 1,396
    • +3.33%
    • 이오스
    • 1,150
    • +3.23%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693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5.43%
    • 체인링크
    • 25,800
    • +12.37%
    • 샌드박스
    • 1,058
    • +4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