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세 준비 중 뜻밖의 난관…"정자 운동력ㆍ男 호르몬 떨어져"

입력 2023-01-27 22:10 수정 2023-05-08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박수홍이 2세에 대한 의지를 또 한 번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조혜련으로부터 삼배체굴을 선물 받고 2세를 약속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가 굴이었다. 내 남동생도 아내를 가만두지 않아서 화제 되지 않았냐”라며 “매일 친구친구 하면서 수홍이 힘들대 못 챙겨줬는데, 이제 2세를 예쁘게 낳아야 하지 않냐”라고 굴을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저는 꼭 자녀를 낳고 싶다. 다홍이(반려묘)에게 이쁜 여동생으로 부탁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박수홍은 비뇨기과 검사에서 생각보다 낮은 수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원인은 스트레스였다.

의사는 “신장 기능이랑 전해질은 다 괜찮다. 문제는 남성 호르몬이 조금 떨어져 있다. 3.74정도가 나왔다”라며 “5~7 정도를 보여야 하는데 떨어져 있다.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는 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자 수도 중요한 문제다. 수치상으로는 괜찮다. 그런데 수가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임신이 되려면 운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많이 떨어져 있다. 8 이상이 정상인데 30 정도로 떨어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저 예전엔 6.98이었다. 그래서 혜련이가 귀한 걸 보내줬다”라며 “축복의 말대로 이거 먹고 힘내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38%
    • 이더리움
    • 4,591,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7.79%
    • 리플
    • 1,872
    • -12.85%
    • 솔라나
    • 340,300
    • -5.6%
    • 에이다
    • 1,351
    • -11.06%
    • 이오스
    • 1,109
    • +2.21%
    • 트론
    • 281
    • -7.26%
    • 스텔라루멘
    • 653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7.99%
    • 체인링크
    • 23,000
    • -5%
    • 샌드박스
    • 725
    • +2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