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평균연령 ‘만 51.7세’

입력 2009-04-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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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10명중 7명은 ‘만 45~54세’

매출액 순위 상위30대 대기업 임원의 평균연령이 만 51.7세로 드러났다. 특히 임원 10명중 7명이상은‘만 45~54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매출액순위 상위 30대 대기업이 올해 3월(2009.03.31)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분기)보고서를 토대로 30대 대기업 임원 중 출생년도를 공개한 2723명을 집계한 결과, 평균연령은 만 51.7세로 나타났다.

만 나이의 연령대별로 집계한 결과 ‘80대’는 0.1%(2명)이었으며, ‘70대’는 0.4%(11명) ‘60대’는 5.4%(148명)에 그쳤고, ‘50대’가 61.1%(1,663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40대’의 젊은임원도 32.6%(889명)로, 10명중 3명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20~30대’는 0.4%(10명)으로 조사됐다.

5세 단위 연령대별로는‘만 50~54세’가42.9%(1,168명)로 5명중 2명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만45~49세’가 29.5%(804명)로 다음으로 많아, 만 나이 45~54세의 비교적 젊은 임원이 71.4%로 10명중 7명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만55~59세(18.2%,495명) ▲만60~64세(4.2%,115명) ▲만40~44세(3.1%,85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출생년도별로는1959년생(만 50세), 1958년생(만 51세)인 임원이 각 10.1%, 10.0%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1957년생 만52세(8.8%) ▲1960년생 만49세(8.4%) ▲1956년생 만53세(7.2%) ▲1961년생 만48세(7.1%) 순으로 많았다.

상근 이사 중 가장 연령이 높은 임원은 롯데쇼핑 신격호 대표이사로 1922년생 만87세로 가장 연령이 높았고, 이어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 (1938년생, 만 71세)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1939년생, 만70세) 순으로 조사됐다.

상근 이사 중 연령이 가장 낮은 임원은 ▲S-OIL 이언주 상무 (1972년생, 만37세) ▲LG전자 김승표 상무 (1972년생, 만 37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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