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檢 추가 소환에 “대선 패배 대가…모욕적이지만 가겠다”

입력 2023-01-30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회견 중계 갈무리.  (KBS 유튜브 채널)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회견 중계 갈무리. (KBS 유튜브 채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추가 소환조사 요구에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참으로 옳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제가 부족해서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저의 부족함으로 선거에서 패배했고, 그 패배로 인해 사회 각 분야가 퇴보하고 국민이 겪는 고통이 너무 크다”며 “국민들이 겪는 고통이나 사회가 퇴보하면서 받는 엄청난 피해에 비하면 제가 승자의 발길질을 당하고 밟힌다 한들 우리 국민의 고통에 비교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간절하게 저를 재차 소환하고 싶어하니 또 가겠다”며 동료 의원들에게도 오지 말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 대표는 출석 일자와 관련해서는 “수사라는 게 오늘내일, 내일모레 안 하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변호인과 일정을 좀 협의하겠다”며 “가급적 주중에는 일을 할 수 있게 주말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32,000
    • +0.4%
    • 이더리움
    • 2,900,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49,500
    • -1.83%
    • 리플
    • 2,033
    • +0.59%
    • 솔라나
    • 118,900
    • +0.59%
    • 에이다
    • 389
    • +3.46%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5.06%
    • 체인링크
    • 12,430
    • +2.05%
    • 샌드박스
    • 0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