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1.8조…전년비 59.7%↑

입력 2023-01-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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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우호적 해상운임 등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0일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98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59.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조9819억 원으로 23.9%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조1928억 원(+52.3%)에 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물동량이 증가한 가운데 우호적인 해상운임과 환율이 더해져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요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국제적 긴장 상황 지속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해 수익성 확보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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