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유증 청약에 2조3000억원 몰려

입력 2009-04-17 13:18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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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서 청약율이 약 16.665:1로 집계돼 2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인해 진흥기업은 이번 유상증자가 사실상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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