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Pay로 결제하면 하나 더 드려요”…GS25, GS Pay 결제건수 9배 신장↑

입력 2023-02-01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체페이 할인 프로모션, 쇼핑 혜택 강화와 제휴 영역 확대 통해 단골고객 확보

▲모델이 원소주 스피릿과 GS Pay 화면이 보이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원소주 스피릿과 GS Pay 화면이 보이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자체 페이 ‘GS Pay’를 활용해 할인 행사와 함께 단골고객 확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GS Pay의 결제 건수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GS Pay는 2021년 8월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원클릭으로 GS리테일의 모든 브랜드에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GS Pay로 상품을 결제할 경우 GS&POINT 2% 적립(계좌 결제 시), 행사상품 할인, 매월 파격 행사 등의 혜택도 다양하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GS Pay 결제 건수는 2022년 누계 기준 전년 대비 350% 증가했으며, 매월 큰 폭으로 신장해 올해 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780% 이상 신장했다. 특히, GS25에서 GS Pay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대단하고 충분한 GS Pay’ 행사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단하고 충분한 GS Pay’는 매월 10여 개의 상품에 대해 GS Pay로 상품 결제 시 1+1, 포인트 페이백 등의 추가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적용되는 행사다. GS25 단골 고객과 GS Pay를 잘 활용하는 고객들로 인해 해당 행사 상품들의 매출은 행사 전 대비 평균 8배에서 최대 22배까지 신장했다.

GS25는 2월에도 파격적인 ‘대단하고 충분한 GS Pay’ 행사를 진행한다. GS Pay로 상품 결제 시 원소주 스피릿 10% 포인트 페이백 행사와 핫식스, 죠리퐁, 허쉬쿠키앤크림, 로제불닭볶음면 등 10가지 인기상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앞으로도 GS Pay의 할인 프로모션 및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제휴 영역도 확대하는 등 자체페이 활성화를 통한 단독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GS25 지병주 프로모션파트 매니저는 “앞으로도 GS Pay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한층 더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과 제휴 영역 확대로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23,000
    • -0.78%
    • 이더리움
    • 4,78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37%
    • 리플
    • 1,936
    • -1.73%
    • 솔라나
    • 324,200
    • -1.82%
    • 에이다
    • 1,349
    • +0.82%
    • 이오스
    • 1,105
    • -4.08%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20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85%
    • 체인링크
    • 25,190
    • +4.26%
    • 샌드박스
    • 840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