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뉴RX450h' 출시

입력 2009-04-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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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솔린 엔진 장착 차량 중 최고 연료효율성 및 친환경성 확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세단인 '뉴RX450h'를 출시하고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뉴RX450h'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 RX에 렉서스 최초로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한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로 하이브리드에 알맞은 최적의 엔진설계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흡기 밸브의 밸브 개폐타이밍을 조절해 열효율을 향상시킨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배기가스의 열을 엔진 냉각수 온도 상승에 활용한 배기가스/배기열 재순환 시스템 (Exhaust Gas/Heat Recirculation System) 등이 경량화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뉴RX450h에 탑재된 3.5리터 V6 앳킨슨 사이클 엔진은 299마력으로(시스템 최고출력) V8 4.5 리터급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공인연비(16.4km/L) 와 이산화탄소 배출량(142g/km)을 기존 RX400h 대비 약 28%를 줄임으로써 1등급 연비를 실현, 국내 시판중인 가솔린 엔진 장착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과 연료효율성을 달성했다.

한편 뉴RX450h에는 신형 RX350에 장착된 최신 장비 외에도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뉴RX450h는 지금까지 렉서스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이라며 "환경의식이 높은 한국 고객분들께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8740 만원, 9480만원 (크리스털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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