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이 느닷없는 이사설에 선을 그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은 유재석의 집 앞에서 시작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작진에게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라며 장난스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커뮤니티에서 내가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한다”라며 “아니다. 대체 누구냐”라고 소문을 바로 잡았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이사 안 갔다”라고 단호히 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이 서울 강남 대치동으로 이사했으며, 아들은 대치동 지역의 중학교로 입학할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반박을 통해 뜬 소문을 반박했다. 현재 유재석은 강남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 13년째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