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최대 330% 증대”…스토어링크, 이커머스 운영 최적화 서비스 제공

입력 2023-02-06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토어링크)
(사진제공=스토어링크)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자사 ‘오픈마켓 운영 최적화 솔루션’ 활용 고객사 매출이 최대 330% 이상 증대됐다고 6일 밝혔다.

스토어링크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마케팅 실현을 지원하는 오픈마켓 운영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상품이나 브랜드에 맞춤형 전략을 개별 적용해 구매전환율 극대화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브랜드 관련 온라인 스토어를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의 수요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토어링크에 따르면 식품, 뷰티,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스토어링크의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 매출 증대 효과를 얻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형 식품 기업 S사는 스토어링크 서비스 도입으로 가장 뚜렷하게 매출 상승효과를 얻게 된 고객사다. 모든 핵심성과지표(KPI)가 개선됐고, 이커머스 관련 매출 규모가 330% 이상 증대되며 최초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화장품 기업 N사는 스토어링크 이커머스 운영 최적화 진행 이후 1개월 만에 기존 대비 305% 이상 매출이 신장됐다. 검색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기획전 및 광고 등을 통한 구매전환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단기간 내 오픈마켓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었다.

D사의 의료기기 브랜드는 온라인 스토어 개설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스토어링크와 협업했다. 업체는 스토어링크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최초 시장 진입 계획을 구상했다. 또 제품 마케팅 전략을 도출 및 실행했다. 이를 통해 운영 초기부터 고객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구매전환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면서, 스토어 정식 론칭 8개월 만에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한 국내외 이커머스를 플랫폼에 추가로 연동하는 등 데이터 분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오픈마켓 영역의 다양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완성해 경쟁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6,000
    • -0.15%
    • 이더리움
    • 4,670,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6.48%
    • 리플
    • 2,052
    • +31.12%
    • 솔라나
    • 361,600
    • +6.48%
    • 에이다
    • 1,277
    • +14.84%
    • 이오스
    • 995
    • +8.39%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19
    • +25.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8.82%
    • 체인링크
    • 21,420
    • +3.83%
    • 샌드박스
    • 49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