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엔터 인수 후 카카오엔터 단독 상장 가능성

입력 2023-02-08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 전일 에스엠 지분 9.05% 확보하며 2대 주주 등극
에스엠 연결 편입 후 카카오엔터 '단독 상장' 가능성 커져
최대주주 이수만 법적 대응 요구…결과에 따라 에스엠 주가 향방 갈릴 듯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가 에스엠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에스엠 편입 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단독 상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카카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프리 IPO(상장 전 지분 매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결 회사 편입을 위한 추간 지분 매입이 수순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 경영진과 이수만 최대 주주 사이의 기류를 고려하면 에스엠 보통주만을 통해 연결 편입하는 방식이 유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에스엠을 통한 카카오엔터 우회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하지만 프리 IPO 기준 카카오엔터와 에스엠의 기업가치는 약 5배 차이 나는 반면 에스엠 영업이익은 카카오엔터의 2배 이상으로 예상돼 가치 평가에 대한 논란이 거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카오 관계자도 우회 상장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고, 당사 또한 에스엠 편입 후 카카오엔터의 단독 상장에 무게를 둔다"고 강조했다.

다만 카카오의 주가 흐름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전일 카카오 주가는 4.3% 상승했다. 이미 에스엠의 전체 지분 인수를 가정한 상승값으로 해당 이벤트에 따른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스엠의 주가 하락(-2.3%)은 시장 기대보다 낮은 가격에 지분 투자가 이뤄진 데 대한 실망감으로 파악된다"면서 "이수만 측의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되겠으나 기각될 경우 장기간 끌어왔던 이벤트 소멸로 해석해 추가적인 상승 어려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2]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대표이사
장철혁, 탁영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57,000
    • +4.1%
    • 이더리움
    • 3,013,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0.15%
    • 리플
    • 2,061
    • +2.79%
    • 솔라나
    • 123,800
    • +8.6%
    • 에이다
    • 399
    • +3.64%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41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16.14%
    • 체인링크
    • 12,880
    • +5.4%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