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휴대용 변기’ 꺼내 딸 용변 보게 한 엄마

입력 2023-02-08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만의 한 식당에서 어린 딸의 바지를 내리고 휴대용 변기에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한 엄마가 식당 내에 전용 화장실이 있음에도 손님들이 꽉 찬 식당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식탁 옆에서 바지를 내린 채 휴대용 변기 옆에 서 있고, 용변을 본 직후인 듯 아이의 엄마는 속옷과 바지를 다시 올려주고 있다.

주위 손님들은 이런 모습을 찍어 “오줌 냄새가 나고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화장실로 데려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너무 뻔뻔하다”,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미친 짓”, “밥 먹는 데서 어떻게 저럴 수 있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20,000
    • -0.47%
    • 이더리움
    • 4,04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2.12%
    • 리플
    • 4,109
    • -1.01%
    • 솔라나
    • 284,900
    • -2.86%
    • 에이다
    • 1,162
    • -2.27%
    • 이오스
    • 953
    • -3.15%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2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42%
    • 체인링크
    • 28,350
    • -0.91%
    • 샌드박스
    • 5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