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로또가 대박, 억세게 운 좋은 여자? _ 로또리치

입력 2009-04-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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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우연히 주운 로또티켓이 잭팟을 터뜨려 약 6천만원(3만파운드)의 당첨금을 거머쥔 행운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영국 스윈든에 거주하고 있는 아만다 스테이시(34)로, 그녀는 당첨 즉시 6천만원을 현금으로 수령해 빚을 갚고 생활용품 등을 사는 데 절반을 순식간에 써버렸다.

하지만 아만다에게 주어진 행운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뒤늦게 당첨사실을 알게 된 로또의 원래 주인인 도로시 맥도나(61)가 “줍는 놈이 임자란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녀를 절도와 사기혐의로 고소한 것.

아무 생각 없이 당첨금을 펑펑 쓴 아만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영국 법원은 “탐욕에 눈이 멀어 행한 범죄라기 보단,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벌어진 사건인 만큼 정상참작이 된다”며 그녀에게 11개월의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이에 아만다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잘못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도로시와 아만다 모두 평생 단 한번 얻기 힘든 로또당첨의 행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더욱이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서 이러한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로또추첨에서도 1등당첨을 놓친 사례가 존재해 많은 로또마니아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31회에서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지만, 이를 제공받은 이재원(가명, 61년생) 씨가 당시 로또 구입을 하지 못해 허망하게도 약 22억원의 당첨금을 놓치고 만 것.

로또리치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6개월간 부쩍 바빠진 사업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모님을 간호하느냐 로또를 구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그는 ‘2007년 로또리치의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한 이후 작년 말까지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왔으나, 결정적으로 1등당첨을 놓쳐 그 애석함은 말로 표현할 수 정도’라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씨가 가입한 골드티켓 서비스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는 특별회원제로, 현재까지 로또리치가 배출한 15차례의 로또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구체적으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회차를 살펴보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316회(약 17억원), 320회(약 55억원), 322회(약 19억원), 327회(약 8억8천만원), 328회(약 18억원), 331회(약 2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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