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 경희언론인회 회장 (경희대 제공)
경희대는 경희언론인회 신임 회장으로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기억 신임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경희언론인회 총회'에서 취임식을 했다. 임기는 1년이다.
최 회장은 경희대 사학과 82학번으로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에서 금융증권부장과 취재본부장, 금융공학연구소장, 이사, 전무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연합인포맥스 사장을 맡고 있다.
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만들어진 경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