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증시 부진에 하나증권의 영업이익이 1년 새 80% 감소했다.
9일 하나증권은 지난해 매출액 13조927억 원, 영업이익 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0.3%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영업이익 급감에 대해 “주식 시장 침체에 따른 주식 거래 수수료 감소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증시 부진에 하나증권의 영업이익이 1년 새 80% 감소했다.
9일 하나증권은 지난해 매출액 13조927억 원, 영업이익 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0.3%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영업이익 급감에 대해 “주식 시장 침체에 따른 주식 거래 수수료 감소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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