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 튀르키예·시리아에 5억 기부…"빠른 회복에 도움 되길"

입력 2023-02-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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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위), 스트레이키즈. (사진지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위), 스트레이키즈. (사진지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지진 피해 복구에 마음을 더했다.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JYP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JYP 측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게 된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로 일상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식수를 제공하고 임시거주 텐트와 의복, 난방기기,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JYP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대신 감사를 전했다.

JYP는 지난해 3월에도 국내 강원·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보건 인프라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해외아동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치료비 지원을 해오는 등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망자수(1만8천500명)를 넘어서는 수치다.

현재 전 세계에서는 기부 및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대를 파견하는 등 피해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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