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입력 2023-02-13 11:21 수정 2023-02-13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창환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가운데)과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왼쪽),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문창환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가운데)과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왼쪽),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코리아 어워드'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비영리기구다.

매년 CDP 한국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CDP 코리아 어워드'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부문을 초월한 최상위기업에 부여하는 '아너스 클럽', 금융을 포함한 9개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섹터 아너스'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2022 CDP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약 1만8000개 기업 중 1.6%인 283개사에만 부여된 '리더십 A'를 획득하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금융부문 우수기업에도 선정돼 '섹터 아너스'까지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창환 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해달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이 함께 탄소중립을 향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8,000
    • -3.88%
    • 이더리움
    • 4,721,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97%
    • 리플
    • 1,974
    • -3.75%
    • 솔라나
    • 326,100
    • -7.04%
    • 에이다
    • 1,328
    • -7.65%
    • 이오스
    • 1,145
    • +0.53%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49
    • -10.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2.4%
    • 체인링크
    • 23,880
    • -5.58%
    • 샌드박스
    • 892
    • -1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