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봄을 맞이해 ‘설레어 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라인에 화사한 그린라이트 컬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를 비롯해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데꼬르 IH 쁘띠웍’ 등 대표 제품 3종으로 출시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탑클라스는 영하 20℃부터 4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로 몸체를 제작했다. 냉장∙냉동실,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서도 파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돼 냄새와 색 배임이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mm 히든 캡과 빈틈없이 딱 맞는 구조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캡을 실내용, 휴대용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475㎖ 용량으로 그란데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다.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하다.
데꼬르 IH 쁘띠웍은 레트로 스타일의 쿡웨어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다.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음식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에 윙크 모양의 스팀홀을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했다.
설레어 봄 에디션은 전제품 디자인 박스 패키지로 제작됐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3종 세트 모두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설레어 봄은 대표 제품 3종으로 출시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결혼·입학·이사 등이 많은 봄에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