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이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BARD 등 글로벌 초거대 언어모델들을 ‘마음에이아이2.0 (maum.ai 2.0)’ 플랫폼에 연동해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작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3일 오후 2시 51분 현재 마인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0.93% 오른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마인즈랩은 4월 5일 양재 AT센터에서 대규모 콘퍼런스를 통해 ‘maum.ai 2.0’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챗GPT, 바드와 연동해 'maum.ai' 플랫폼에서 다른 AI 엔진들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4월 행사에서 마인즈랩은 자체 수집한 도메인 데이터로 학습한 ‘maumGPT’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원어민 수준의 자연스러운 발화를 하도록 한·중·일·영 4개 국어의 음성생성 엔진을 개선하고, ChatGPT 등으로 언어능력을 고도화한 3세대 인공인간 ‘M3’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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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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